1만 2천년 전에 지구를 연구하기 위해 안드로메다에서 온 대학원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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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인지 2004년인지, 학교 신문사에 있을 때 유전자조작식품에 대한 주제기획을 하면서 '반대'  입장을 듣기 위해 장회익 교수님을 인터뷰한 일이 있었다.

인사동의 '신시'라는, 유기농 음식점에서 만나자고 하셨다.

장회익 교수님 앞에서는 'GMO 찬성론자'가 되어버릴 것이 틀림없는 나와 후배기자에게는 홈그라운드가 아니라 원정경기인 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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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1 03:28 2008/04/21 03:28